2016. 6. 8. 13:47 성경통독/오늘말씀
[16장] 유다의 3대 왕 아사에 대한 기록으로 초창기에는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나 통치 말기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아람과 군사 동맹을 체결하는 불신앙적인 행동을 취합니다. 이에 대해 선견자 하나니로부터 책망을 받았지만 오히려 아사 왕은 그 선견자를 옥에 가둬 버립니다. 왕이 된지 41년 만에 모든 왕권에 물러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아사 왕 39년 되던 해에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17장]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제4대 왕이 됩니다. 여호사밧도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고 바알에게 구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이 여호사밧의 손을 견고하게 하시고 또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게 두려움을 주어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율법책을 가지고 순회하며 가르치도록 했는데 ..
2016. 6. 8. 09:49 묵상/아침묵상
11절. 그런즉 너희는 그들에게 오늘이라도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너희가 꾸어 준 돈이나 양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의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더니 1. 역사는 진자운동과 같습니다. 좌로 치우치면 곧 우로 향하고, 외부의 갈등이 발생하면, 동시에 내부의 곪은 문제가 드러납니다. 역사의 요동은 깊은 속까지 드러냅니다. 2. 총독 느헤미야가 이끄는 복원 이스라엘은 다시 큰 문제에 직면합니다. 내부문제입니다. 빈부격차와 계층, 미움과 반목입니다. 성벽이 조금 회복되자, 내면의 죄성도 회복되고 있습니다. 3. 내면의 동력이 삶으로 드러나는 것을 인격이라고 합니다. 이 격(格)을 따라 세상의 것이 유통되고 삶을 살찌우는데, 격이 엉망이면 사회가 거꾸로 갑니다. 4. 힘있는 자에게서 없는 자에게로,..
2016. 6. 7. 09:42 성경통독/오늘말씀
[12장] 본 장은 11장에 이어 르호보암이 초반에는 하나님을 잘 섬겼으나 후반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결과로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애굽 왕 시삭의 두 번의 침공을 받아 성전이 약탈을 당하고 맙니다. 르호보암은 17년 동안 유다를 다스리고, 그의 아들 아비야에게 왕권을 넘겨 줍니다. 르호보암의 어머니는 누구이며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13장] 남왕국 유다의 제2대 왕이 된 아비야는 그가 예루살렘을 다스린지 3년이 되는 해에 이스라엘왕 여러보암과 전쟁을 벌입니다. 그러나 아비야의 군사는 40만 명이고 여로보암의 군사는 80만 명이어서 숫자면서 열세였지만 아비야가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이스라엘 군사 50만 명을 죽이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이기고 난 후 빼앗은 성읍은 어디입..
2016. 6. 7. 09:29 묵상/아침묵상
17절.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 아는 것이 모든 일의 마침입니까? 아닙니다. 앎은 반드시 실천이 뒤따라야 합니다. 진정한 앎은 행함을 통해 그 형상을 부여 받습니다. 2. 죄의 배후와 원수의 존재를 눈치챈 후에는 이들의 도전을 방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행함이 수반되지 않는 앎이란 애초에 몰랐던 것보다 더 큰 위기를 자초할 수 있습니다. 3. 위기는 무지와 낭비에 대한 대가입니다. 생각에 대한 게으름이 무지이고, 책임에 대한 게으름이 낭비입니다. 4. 적이 있는 줄 알면서도 파수대를 세우지 않는 것, 파수대를 세워 놓고도 파수꾼이 지키지 않는 것 이런 것이야 말로 낭비이고 위기입니다. 5. 아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대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