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요한일서 4:11-21 「두려움을 내쫓는 사랑」

18.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두려움은 삶을 무력하게 만듭니다. 두려워하는 , 죽음을 두려워하고 심판을 두려워하는 삶은 사랑 안에서 온전해지지 못한 삶입니다. [Msg]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위대한 선언에 덧붙일 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인류는 답을 찾았습니다.

2. 인간의 가장 오래된 감정은 무엇입니까? ‘두려움입니다. ‘환희경탄 먼저였지만, ‘환희기쁨 스치는 바람 같고, ‘두려움 영혼의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3. 문제라는 것들이 두려움의 시작이었습니다. 돌짝 없는 길이 없듯, 문제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내가 문제입니다.

4.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현명하지 못합니다. 우리들 거의 대부분은 당면한 문제를 두려워하면서 피하려 듭니다.

5. ‘두려움과의 씨름은 인류의 오랜 숙제입니다. ‘두려움회피에서 심한 것들이 생겨났습니다. 약물의존, 중독, 사랑 없는 성관계, 돈에 대한 집착들 말입니다.

6. 이것들은 두려움을 피하려 선택한 보조수단들입니다. 중독과 마비 그리고 과잉들은 모두 잘못된 선택의 결과입니다.

7.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동의하지 않아도 이것은 답이라고 선언되었습니다. 이젠 변명할 없습니다. 내가 믿지 않았을 뿐이지, 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할 없습니다.

8.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온전한 사랑, 이것이 두려움에 대한 근원적 처방입니다.

9. 그럼 온전한 사랑은 무엇입니까? 여기에 중요한 반전이 하나 있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행동이나 결단이 아니라, 존재라는 점입니다. 예수가 온전한 사랑입니다.

10. 본래 그는 사랑이었고, 그의 삶은 온전한 사랑에 대한 반응이었고, 그렇게 사랑하심으로 그가 온전한 사랑이 되셨습니다.

11. 성육신의 신비, 삶과 고난 그리고 부활의 신비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있습니까? 세례 받으실 울려 퍼진이는 사랑하는 아들이요”(3:17) 마디에 우리는 답을 얻습니다.

12. 그는 사랑으로 온전했고, 온전하기에 십자가를 지셨고, 다시 우리에게 온전함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이제 온전한 사랑하심을 믿을 , 두려움은 이상 곳이 없게 됩니다.


2016.07.07. 노병균목사 「아침묵상」주님은 , 당신이 옳습니다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