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로마서 13:1-7 「책임 있는 삶」

7. 모든 자에게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낯선 세계]

1. 낯선 나라로 여행 자유여행객이 있다 합시다. 말도 서툴고, 삶의 방식도 다릅니다. 그는 말로 설명할 없는 낯섦을 느낍니다.

2. 우리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는 우리를 이런 여행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이곳의 말과 삶의 방식을 낯설게 합니다.

3. 우리가 국적이 바뀐 탓이고, 이상 세상의 가치가 삶의 목적이 없고, 세상의 문법이 우리의 언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4. 이제 우리는 여행객입니다. 때문에 낯선 땅의 길을 걸어야 하고, 입에 맞지 않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야 때도 있습니다.

5. 이것이 아버지 나라의 사람으로 땅의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아버지는 여행객과 같은 우리에게 어떤 당부를 하십니까?

[좋은 여행]

6. 책임 있는 삶을 것을 당부하십니다. 영원히 머물 곳이 아니라고, 함부로 시간을 보내거나, 삶의 방식이 다르다고 반정부주의자 되어서는 됩니다.

7. 낯설게 땅의 질서가 부담스럽고 거북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때론 위협적이며, 거부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8.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여행은 마침내 우리를 더욱 성숙시킬 하나님의 물레입니다. 좋은 그릇이 나올 때까지 우리를 빚고 빚으십니다.

9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려 하시며 우리 안에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본 확신입니다.

10. 그렇다면 여행객과 같은 우리의 삶도 방랑의 기간이 아니라, 목적 있는 좋은 여행입니다. 낯섦을 즐길 있습니다.

[책임 있는 ]

11. 이곳이 천국이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당연한 아닙니까? 이곳은 여행지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만 안다면 안절부절하지 않을 있습니다.

12.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십니까? 그렇다면 책임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태도는 우리가 속한 국적과 주권을 대변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땅에서 책임 있게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2016.10.06. 노병균목사 『아침묵상』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웃으며 말하라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