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로마서 16:17-27 「진짜 세계」

26. 이제는 나타내신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신비의 계시를 따라 것이니


[이제는 나타내신 되었으니]

1. 그리스도인들은 세계를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완의오늘의 세계 모든 것이 완성될영원의 세계입니다.

2. 복음은 미완의 세계에서 영원의 세계를 바라볼 있는 창입니다. 복음 앞에서 멈춰서고, 복음을 통해 그곳을 바라봅니다.

3. 로마 성도들에게 보내는 서신은 드디어 나타난 복음에 대한 환호성이고, 여전히 복음을 등지고 있는 사람들을 향한 손짓입니다.

4. 복음을 통해 진짜 세계를 바라보게 지금,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짧은 묵상은 로마서를 마무리하는 좋은 마침 기도가 같습니다.

["진짜 세계"]

5. “공부도 만큼 했고, 출세도 만큼 했고 사람들도 나를 칭송하며 계속 앞으로 떠민다 하자.

6. 그렇게 두루 힘을 완비한 사람은 세상의 시작과 중심과 끝이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7. 적어도 내가 처한 작은 세상에서는 그렇다. 그럴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던 일을 멈추고 앉을 필요가 있다.

8. 앉으면 질풍 같은 활동에 일던 먼지가 가라앉는다.

9. 진짜 세계가 보인다. 하나님의 세계다. 그것을 보면 숨이 막힌다.

10. 세계는 자아로 가동되던 세계보다 훨씬 크고 에너지와 활동이 훨씬 충만하다.

11. 내가 추진하던 계획보다 훨씬 온전하다.”

[열어 보여 주심]

12. 복음은 신비로운 계시입니다. 가라 앉은 먼지 사이로 열어 보여주시는 "새로운 세계."  복음으로 미완의 오늘은 단단해 집니. 


2016.10.14. 노병균목사 「아침묵상」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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