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25:1-22 「갈망하는 기도」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주를 갈망합니다]

1. 갈망은 텅빈 울림이 아닙니다. 갈망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회복의 출발선입니다.

2. 그리스도인 된 후 가장 분명한 변화는 갈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허기를 느낍니다.

3. 뜻밖의 신선한 생수로 목을 축이고, 참 양식을 맛보았으니, 지금까지 채웠던 것을 다 게워냅니다.

4.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이 다윗의 첫 기도는 참된 것을 맛본 사람의 갈망입니다.

5. 일곱 번씩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애타게 무언가를 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갈망합니까? , 진리, 정의, 언약, 바로 말씀을 구합니다.

6. 다윗은 말씀을 구하는 기도, 하나님을 갈망하는 기도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이 갈망은 우리의 기도가 됩니다.

[경외하는 자 누군가?]

7. 시편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되 절대 우리를 혼자 두지 않습니다. 시편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예배로 인도합니다.

8.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란, 삶을 하나님 앞에 모아 드리는 물리적인 행동입니다.

9.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일하시고, 우리의 삶을 사용하셔서 이야기를 써 내려가십니다.

10. 예배는 우리가 무언가 하나님께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뭔가 하시도록 삶이라는 재료드를 내드리는 것입니다.

11.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누구인가? 이렇게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손길 위에 고스란히 내어 드리는 사람입니다.

12. 포장은 거추장스럽습니다. 감출 것도, 변명할 것도, 버릴 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그의 손에 올려 드릴 뿐입니다.


2016.12.05. 노병균목사 아침묵상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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