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디모데전서6:1-10 「경건한 삶」

6. 경건한 삶은 유익을 가져다줍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그대 자신이 됨으로써, 단순한 가운데 누리는 넉넉함입니다. [Msg]


[동시적 섬김]

1. 만약 누군가를 섬겨야 하는 자리에 놓인다면, 정한 마음으로 존경해야 합니다.

2. 정한 마음이란, 나뉨이 없는 마음입니다. 섬길 때나 섬김을 받을 때나 같은 마음이어야 합니다.

3. 우린 섬겨야 때도 있고, 섬김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동시적입니다. 높고 낮음이 아니라, 상황적입니다.

4. 어떻게 동시에 가능합니까? 우리에게는 가능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주인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5. 중심이 단단히 묶인 추가 자유롭게 회전하듯,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는 이들은 종이기도, 주인이기도, 형제이기도, 윗사람이기도 합니다.

[경건한 ]

6. 경건이 무엇입니까? 삶의 중심이 단단히 묶인 것을 말합니다. 중심이 잡혀 있기에 시류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7. 중심이 단단하기에 사소한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중심이 만족스럽기에 소소한 것을 탐하지 않습니다.

8. 그러기에 경건한 사람은 말로 자기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삶의 방식으로 자기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9. 경건은 향기와 같습니다. 요란하지 않지만 숨길 수도 없습니다. 향기를 통해 그를 붙드시는 중심을 자랑하게 됩니다.

[경건의 유익]

10. 경건한 삶은 유익을 줍니다. 가장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11. 자신을 만나게 되면, 삶에 낭비가 없습니다. 오롯하게 모든 것을 맛보기에 단순한 가운데서도 넉넉함을 누립니다.

12.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히 아는 사람은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들레지도 않고, 공기를 더럽히지도 않습니다. 다시 사람들은 이것을경건이라고 부릅니다.


2017.01.09. 노병균목사 『아침묵상』경건, 우릴 붙드는 생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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