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32:1-11 「길을 구하는 기도」

8. 내가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악까지도]

1. 세상에는 악이 있습니다. 우리는 악을 가볍게 보아서는 됩니다. 무지해서도 됩니다.

2. 불편할지라도 악을 직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악에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악은 전능의 존재가 아닙니다.

3. 하나님은 악까지도 사용하셔서 선을 이루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악인들을 사용하셔서 당신의 선한 뜻이 이뤄지게 합니다

4. 부분이 성경의 역사와 복음의 신비한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건들]

5. 우리의 삶은 성경의 배경이고, 신문의 기사들은 성경의 각주입니다.

6. 우리의 좌충우돌 실수들과 악인들의 요란함이 성경의 반대가 아닙니다.

7. 마치 선과 세력이 싸우는 생각한다면, 우리는 무서워 문밖으로 나오지도 못할 것입니다.

8. 우리 중에는 뉴스와 기사가 모든 진실을 설명해 주는 선생님인냥 지나치게 매달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9. 정보만 얻으면 그만일 언론에서 정치, 사회, 윤리 심지어 진리에 대한 해석까지 얻으려 하는 것입니다.

[신실한 ]

10. 우리에게 세상의 의미를 가장 정확히 일러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11. 세상과 속에 있는 악은 오히려 일관됩니다. 줄곧 요란했고, 줄곧 이기적이었고, 변함없이 망할 것같이 포기하게 합니다.

12. 악의 일관됨 속에서 하나님도 꾸준합니다. 끝까지 붙드셨고, 끝까지 사랑하셨고, 포기하지 않고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2016.12.13. 노병균목사 『아침묵상』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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