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묵상] 참 성전에서의 자유(마12:1-21)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12:8)”


율법에 얽매인 상태를 성경은 '종살이'라고 합니다.(롬7:6) 

누구에게 팔려서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잃으면 종입니다.

이런 규범과 율법의 종살이를 끝내는 길이 있습니다. 

그 부자유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참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입니다.(롬8:1-2)

참 안식은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으로 들어 가십시오. 그리고 그 안에 거하십시오. 그곳이 자유지대입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 자유를 파는 일은 없습니다. 

조금 멈춰도 됩니다. 멈추고 싶다면, 길에서 떨지 마시고, 따듯한 그 분 품 안에 들어와 쉬십시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우리를 지킵니다."(마르바 던)


노병균목사의 아침묵상, <참 성전에서의 자유>中...

(http://becomingchurch.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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