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5. 10:33 성경통독/오늘말씀
[12장] 아달랴의 폭정이 무너진 후에 7세의 어린 나이로 남왕국 유다의 제8대 왕으로 즉위하여 40년 동안 유다를 통치한 요아스의 행적이 소개합니다. 요아스 왕 제23년에 이르도록 제사장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여 제사장 여호야다가 한 궤를 가져다가 제단 옆에 두어 성전에 가져 오는 모든 은을 성전 수리에 사용합니다. 아람 왕 하사엘이 침공하자 요아스는 어떻게 합니까? [13장]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의 통치 행적이 언급된 후, 그 뒤를 이어 북왕국 이스라엘을 통치한 요아스의 치세가 당시 활동했던 엘리사 선지자의 말년 사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엘리사가 죽을 병에 들었을 때 이스라엘의 요아스 왕이 병문안을 합니다. 이때 엘리사는 요아스에게 2가지를 예언을 하는데, 동쪽 창을 향하여 화살을..
2016. 5. 25. 08:57 묵상/아침묵상
11절. 내가, 너와 맺은 피의 언약을 기억하고 절망의 감옥에 갇힌 너를 풀어주리라[Msg]1. 8장의 묵시가 끝나고 수십 년이 흘렀습니다. 미완성의 성전도 완성되었고, 삶의 질서도 잡혔습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이 임합니다. 9장은 그 두 번째 묵시의 시작입니다. 2. 몇 년 후 완성될 성전에 대한 묵시도 막연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완전한 승리와 영원한 회복에 대한 묵시가 다시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 묵시의 주어는 오직 ‘하나님’입니다. 3.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동차 키를 주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차에 탈 수 있도록 옆자리를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4. 함께 동행하는 것은 맞지만 자리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길에 서 있는 하나님을 내 차에 태운 것이 아닙니다. 길에서 헤매던 우리..
2016. 5. 24. 08:37 묵상/아침묵상
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1. 누구나 그렇겠지만,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황홀한 절정에 오를 때도 있고, 한없이 바닥에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2. 우리가 그 주인공이라면, 황홀한 절정에서는 겸손과 절제의 미덕이 필요하고, 깊은 절망에서는 자신의 부족을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3. 그러나 긴 역사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절정과 절망이 마치 진자운동처럼 계속 오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쥠과 폄이 반복되는 듯 합니다. 4. 창조와 타락, 심판과 회복 그리고 모음과 흩음이라는 이 역사의 운동은 영원이라는 종이 위에 구성되는 하나의 연속된 이야기입니다. 5.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2016. 5. 24. 08:26 성경통독/오늘말씀
[8장] 7년 동안의 기근 후에 블레셋에서 돌아온 수넴 여인이 자신의 기업을 돌려 받는 이야기를 언급 한 후에 벤하닷의 뒤를 이은 하사엘이 아람의 왕이 되는 것과 남왕국 유다의 두 왕 여호사밧을 뒤이어 여호람이 왕이 되는 것과 그 뒤를 이어 아하시야가 왕이 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하시야가 유다의 왕으로 즉위 될 때 어떤 상황이 벌어졌나요? [9장] 엘리사가 제자 중 하나를 길르앗 라못에 있는 예후에게 보내어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 왕으로 삼습니다. 이때 예후는 반란을 일으켜 아합의 아들 요람을 살해하고, 이어 아합의 사위 아하시야와 아합의 아내 이세벨을 죽임으로써 아합 왕가를 몰락시킵니다. 이세벨의 마지막 모습은 어떻습니까? [10장] 아합 집에 대한 심판 예언이 예후를 통해 집행되고, 예후는 아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