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1. 07:52 묵상/아침묵상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1. 사랑이란 내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내 필요를 채우는 기술도 아닙니다. 2. 성경에 나오는 사랑이란 단어에는 두 가지 확실한 특성이 있습니다. 3. 요한의 말처럼 사랑의 기원은 하나님이며(요일4:10), 사랑은 인격과의 관계(4:11)라는 점입니다. 4. 이렇게 먼저 시작하신 관계로 우릴 ‘사랑하는 자’로 부르셨기에 내 영혼이 참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네 영혼이 잘됨 같이] 5. 이 시대의 커다란 무지 가운데 하나는 ‘영혼’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6. 꽃들의 생명이 흙 속에 감추인 뿌리에 있듯, 인간의 삶은 그 영혼의 어떠함에 따라 결정됩니다. 7. 모든 일이 잘 되는 것을 소망..
2016. 7. 9. 10:53 성경통독/오늘말씀
[11장] 유다 백성의 죄악상을 고발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면서, 하나님은 출애굽할 당시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언약을 다시 한 번 상고시키고는 그 언약을 지킬 것을 선포합니다. 이 일로 인해 예레미야는 고향 사람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자신의 원통함을 풀어 달라고 아룁니다. Q)예레미야의 설교를 듣고 그 설교가 듣기 싫어서 선지자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은 누구였습니까? [12장] 고향에서 배척당한 예레미야는 낙심 중에 악인의 형통에 관해 하나님께 질문을 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네가 사람들과 경주를 해도 이렇게 피곤해 하면 어찌 능히 말들과 함께 경주하겠느냐?”라고 하시면서 예레미야는 더 큰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을 격려해 주시면서, 악인에게 임할 심판을 선언합니다...
2016. 7. 9. 08:25 묵상/아침묵상
18절.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 죄란 무엇입니까? 길을 잃은 것입니다. 삶의 방향이 길에서 빗나간 것이 죄입니다. 2. 우리 모두에겐 길이 있습니다. 그 길 위에 바로 서 있는 것을 의로움이라 말합니다. 3.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 곧 자기가 누구인지 알고, 아버지를 아는 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4. 말씀과 기도는 아버지와의 대화이고, 그래서 그 말씀 속에 길이 있다 합니다. 5.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방황하지 않고 그 길 위를 걷습니다. 6. 또 하나 놀라운 신비가 있습니다. 우리를 지키시는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맏아들 예수입니다. 7. 아버지와..
2016. 7. 8. 15:14 성경통독/오늘말씀
[6장] 여전히 심판에 대한 경고를 무시하는 유다 백성들에 대해 하나님은 북방의 목자들이 유다를 칠 것을 예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큰 자나 작은 자나 모두 '탐욕'을 부리고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무감각한 백성들의 패역상을 고발한 후에 유다에 임할 심판의 확실성과 더불어 마침내 도래할 심판을 선포합니다. Q) 회개하지 않는 유다 백성들에 대해 선지자는 풀무불에서 단련해도 불순물이 제거 되지 않음에 대해 그들을 뭐라고 부릅니까?(30절) [7장] 예레미야의 성전 설교의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예레미야는 3절에서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할 것을 설교합니다. 그 당시 유다 백성들은 성전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과 동시에 이방 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