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1. 10:05 성경통독/오늘말씀
[29장] 유다의 제 13대 왕 히스기야(25세,29년)의 이야기로 히스기야는 아버지 아하스와 달리 선한 왕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정화하기 시작합니다. 첫째 해 첫째 달 여호와의 전 문들을 수리하고 또 레위사람들을 성결하게 하여 여호왕의 성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앞에 드리는 제사를 먼저는 왕과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고, 후에 회중들에게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져오게 하였습니다.회중들이 가져온 번제물과 화목제물의 숫자는 얼마나 됩니까?[30장] 이번에는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이때 왕과 방백들이 예루살렘 온 회중과 의논..
2016. 6. 10. 10:33 성경통독/오늘말씀
[25장] 유다의 제 9대 왕 아마샤(25세,29년통치)에 관한 이야기로 에돔과의 전쟁 때 아마샤는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의 큰 용사 10만 명을 고용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경고로 인해 그들을 고향으로 다시 돌려 보냅니다. 결국 하나님의 능력으로 에돔을 정복한 후 아마샤는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으로 삼고 그 우상에게 경배합니다. 이후 아먀사는 더 교만하여 져서 북 이스라엘을 침략하다가 결국 큰 수모와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아마샤가 유다의 왕이었을 때, 북 이스라엘에는 누가 왕이었습니까? [26장] 유다의 제 10대 왕 웃시야(16세, 52년)에 관한 기록으로 통치 전반부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만사 형통하게 됩니다. 특히 웃시야는 농사를 좋아하여 여러 산과 좋은 밭을 ..
2016. 6. 10. 09:59 묵상/아침묵상
18절.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1. 죄는 손이 없습니다. 흔히 ‘죄에 붙들렸다’ 말하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그것이 먼저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 내 안의 탐욕이 그것을 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죄의 특성 가운데 하나는 곧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붙드는 순간 내 모든 것이 그의 것이 됩니다. 손도, 발도, 입도, 생각과 마음도 다 그의 도구가 됩니다. 3. ‘집착과 중독’이 같은 원리입니다. 죄에 집착하면, 죄에 중독됩니다. 중독이 무엇입니까? 과도하게 집착한 것입니다. 붙들었기에, 오히려 종이 되는 것입니다. 4. 과도한 집착이란 그것에 들러 붙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