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시편 96-100장

[96] 시편에서 기자는 새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을 전파할 것을 선포합니다. 왜냐하면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이지만 여호와는 하늘을 지으신 능력의 신이기 때문에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예배할 것을 권고합니다. 시인은 여호와가 마지막에는 그의 의로, 그의 진실하심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97] 여호와의 다스리심에 대해 땅은 즐거워하고 섬들은 기뻐하라고 말하면서 주의 다스리심을 시인은 구름과 흑암으로 둘렀고, 의와 공평이 보좌의 기초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각한 신상을 섬기는 자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며 오직 여호와만 경배하라고 권고합니다.

Q) 시편에서는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복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습니까? 의인을 위하여 무엇을 뿌리고 정직한 자를 향해서는 무엇을 뿌리십니까?

[98]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는 시입니다.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풀었고 이는 주께서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기 때문에 베푸신 구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금으로, 음성으로, 나팔로, 호각으로 여호와를 노래하고 외칩니다.

[99] 시인은 만민을 통치하시는 여호와, 그룹 사이에서 좌정하시는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1-3). 공의를 사랑하고 공평을 견고히 세우시는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4-5). 택한 백성 모세와 아론, 사무엘이 하나님께 간구했을 , 주께서 그들에게 은혜와 자비로 대하신 것을 기억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Q) 여호와 하나님을 4절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Q) 시인은 6 7절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성경의 인물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누구누구인가요?

[100] 시편에는 오직 감사의 내용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 앞에 나갈 때의 자세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가야 지어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를 지으신 분이고 우리는 그의 것이고 그의 백성이며 그의 기르시는 양이기 때문임을 언급합니다. 따라서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고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우리가 감사해야 것을 선포합니다.


시인들은 행복해서 노래를 불렀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믿었기에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2016.8.18..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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