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시편 91-95편

[91] 피난처와 요새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과 그의 깃으로 덮으시는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그리고 명이 왼쪽에서, 명이 오른 쪽에서 엎드러져도 재앙이 너에게는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자는 안전하며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의 확고함을 고백합니다.

[92] 지존자가 행하는 모든 행사를 찬양하고 주께서 주시는 공의와 정직한 자들에게 부어주시는 복을 노래합니다. 시편은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이라는 구체적인 악기를 거론하면서 주의 이름과 주의 인자하심을 찬양할 것을 노래하며 주께서 행하신 일들이 어찌 그리 큰지를 찬양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7 이하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악인들이 풀과 같이 자라고 흥왕하는 것처럼 보여도 영원히 멸망하는 것과 의인들은 반드시 번성하고 성장하고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는 것을 찬양합니다.

Q) 시편에서 주의 원수들과 죄악을 행하는 자들의 결말은 어떻게 됩니까? 반면에 의인은 무슨 나무와 같이 번성하고 성장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93] 여호와의 통치와 다스리심에 대한 찬양입니다. 그래서 1절에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시고 능력으로 옷을 입으시고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음을 노래합니다. 그리고 다스리심은 영원무궁함으로 시편을 마칩니다.

Q) 시인은 여호와의 능력을 무엇보다 크다고 고백합니까?

[94] 스스로 교만한 자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복수) 호소합니다. 그들은 주의 백성들을 짓밟고,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고, 고아들을 살해하면서도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알아차리지도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그들을 향해서 '' '' 지으신 하나님이 듣지 못하고 보지 이유가 없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들에 대해 하나님의 징벌과 행악자들의 심판을 외칩니다.

[95] 시인은 95장에서 가지 이유로 하나님을 찬양을 하는데 번째는 천지만물을  만드신 분이기에 찬양을 합니다. 그래서 땅도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바다도 그의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굽혀 경배하고 무릎을 꿇어 경배할 것을 고백합니다. 번째는 우리는 여호와의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에 그의 음성을 듣거든 므리바 사건과 같이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고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노래합니다.


2016.8.17..유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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